주변관광지
커뮤니티 > 주변관광지

 

 

 




● 한탕강 관광지


북한 지역의 평강군에서 발원한 한탄강은 홍적세 중기 무렵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주상절리와 폭포가 곳곳에 발달해 있어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으로 여행하기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화산지대의 특성을 둘러 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한탄강을 배경으로 조성된 한탄강관광지는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을 갖춘 야영시설(캐빈하우스, 캐라반, 자동차야영장)과 물놀이장,

축구장, 어린이 캐릭터원, 어린이 교통랜드 등 다양한 시설로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도권 북부지역의

최대 수변관광지로써 매해 수많은 관광객의 즐거운 휴양지가 되고 있다.


●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임진강변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한국을 새로이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2박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몸으로 느끼며

분단과 통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가족캠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통일미래체험관, 

행정관, 생활관, 캠핑장, 체육관, 가족빌리지, 야외활동시설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통일미래체험관에서는 통일미래체험카드(RFID)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의 세계로 즐겁고 생생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연천을 상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일기원 최고의 체험 시설로 별도의 맞춤형 프로그램편성도 가능하다


●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연천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로 한탄강 지형이 빚은 절경이다.  연천7경중 으뜸가는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에메랄드빛으로 펼쳐진 소(沼)는 보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아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연천을 굽이쳐 돌아가는 한탄강은 약 27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지형으로 곳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그중 재인폭포는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도 천지연폭포와 비견되곤 한다.


●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 구석기축제는 연천 전곡리유적 및 전곡읍 일원에서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축제이다. 선사체험국제교류전과 전곡리고고학아케데미, 구석기 퍼포먼스, 구석기 바비큐 등 

세계의 선사문화 체험과 연천의 농경문화체험,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운영하는 가족참여형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기간 : 매년 5월 중 예정

장소 : 연천 전곡리유적지

주최/주관 : 연천군, 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 연천 DMZ 국제음악제


연천DMZ국제음악제는 한반도의 중심이자 DMZ생태평화의 보고인 연천에서 “평화와 화합”이라는 주제로 2011년도에 시작되어

매년 8월중 휴전선과 맞닿은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세계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개최되며,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제로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국제음악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연천 DMZ 국제음악제는 클래식 음악과 DMZ와 인접한 지역인 연천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성화된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발전하고자 해를 거듭 할수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연천군민과 관광객들, 세계인들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할 수 있는

감동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통일한국의 심장 미라클 연천이라는 연천군 캐치프레이즈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기반의 지역축제로 

발전·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간 : 매년 8월 중

장소 : 경기도 연천군 일원

주최/주관 : 연천군, DMZ국제음악제조직위원회

문의 : 031-839-2062


● 연천 고려문화제


연천 고려문화제는 우리나라 유일의 고려시대 묘전인 숭의전이라는 문화재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역커뮤니티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6년 7회째를 맞이하였다.

특히 6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을 자랑하는 숭의전 추계 제례 일을 즈음으로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2일간 개최된다.

연천 고려문화제는 특히 숭의전이 자리하고 있는 이 지역 연천군 미산면 주민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연천군 지역주민과

개성왕씨종중, 관내 작가 및 예술인 그리고 학생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지역주민 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려테마의 전시.체험 및 공연 등 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직거래 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 허브아일랜드


10만평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10월 개장한 이래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오감체험을 통한 몸과 마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 형 관광 농장으로 세계 최초의 허브식물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으며 일년 내내 펼쳐지는  허브 꽃 축제와 카니발축제, 불빛 동화축제가 유명한 곳이다.



북리조트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신북리조트의 워터파크는 수도권 최대인 약 5,000평 규모로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워터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파시설 및 노천탕, 건/습식사우나, 황토방, 아이스방 등

가족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